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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 블러드 오리진(The Witcher Blood Origin 2022) 판타지 영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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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 블러드 오리진(2022) 영화 판타지 영화의 정확한 줄거리

이니스 더브 먼 북부 해역이 영화 초반 그려진다. 엘프국을 떠돌아다니며 노래를 부르던 음유시인 에일라는 진상을 부리던 깡패들에게 칼침을 날립니다.

사실 그녀는 까마귀족의 일원이자 프리시아 왕국의 근위대 출신이었죠. 깡패들의 신고로 감옥에 들어간 에일라는 그곳에서 맹견족 피얄을 만납니다.

진트레아 왕국이 영화에서 장면이 전환된다. 피얄은 진트레아 왕국 근위대의 위대한 전사였는데 진트레아 공주 머윈과의 부적절한 관계가 발각되자 결국 맹견족에서 추방되었다.

그 뒤 피얄은 이곳저곳을 떠돌며 용병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에일라는 맹견족을 원수로 생각하고 그를 공격했지만 피얄은 그를 다시 왕국으로 데리러 온 사촌의 도움으로 감옥에서 빠져나왔다.

한편 진트레아 왕국의 알비티르 황제는 머윈을 프리시아 왕과 결혼시키려 했는데 오랫동안 전쟁 중이던 주변 엘프국과 평화 협정을 맺을 계획이었습니다.

감옥을 탈출한 에일라에게도 동생이 찾아와 프리시아로 돌아오라는 명령을 전달하는데 피얄의 도움으로 그들을 해치웠지만 에일라는 결국 동생을 잃고 말았다.

평화 협정에 반대한 각국의 군사들이 근위대인 그들을 공격한 것이었는데 그 시각 알비트르 황제는 계획대로 엘프 삼국과 평화 협정을 진행합니다.

그때 하늘에서 거대한 괴수가 나타나 왕국의 귀족들을 몰살해 버렸다. 놀랍게도 사건의 배후는 머윈 공주였는데 그 뒤에는 세계 간의 장막을 깨는 법을 알아낸 대현자 밸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게일리스 즉, 예전 프리시아 왕국이 영화의 장면으로 전환되어 나타난다. 게일리스에 도착한 에일라와 피얄은 머윈이 황제 자리에 오른 것을 알게 되고 그들은 하루아침에 현상 수배범이 되어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밸러는 신드릴이라는 마법사가 발굴한 거석을 통해 다른 세계에서 괴수를 들여왔고 그 괴수를 이용해 권력을 잡고 왕국을 접수한 것이었습니다.

에일라와 피얄은 동족들의 복수를 결심하고 피로 동맹을 맺었다. 그들은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에일라의 스승인 스키 안을 찾아가기로 하는데 스키안은 진트레아 궁에 있는 솔리버를 찾길 원하고 있었습니다.

궁으로 가기 전 스키안은 둘의 실력을 검증하죠. 한편 밸러는 미지의 존재에게 혼돈의 힘을 전수받길 원합니다.

에일라 일행은 용병을 구하기 위해 데이드우드의 은행을 털기로 하는데 은행은 이미 시민들에게 털린 뒤였고 그들을 잡으러 정예병들만 나타났다.

병사들이 문을 잠그고 불까지 지르자 그들은 비밀통로로 빠져나갑니다. 에일라와 피얄이 약초를 구하러 간 사이 수상한 남자가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자신을 칼란이라고 소개한 남자는 그들의 모험에 동참하고 싶어 했다.

그때 스키안의 상태가 심각해지자 그들은 칼란이 알고 있는 치유자를 찾아갑니다.

그런데 그곳에는 치유자 자카레뿐만 아니라 모든 사태의 원흉인 마법사 신드릴도 있었다. 다른 세계로 가는 차원의 문을 연 신드릴은 그곳의 위험성을 밸러에게 말했지만 그는 듣지 않았습니다.

일단 치유자인 자카레가 스키안의 상처를 치료하자 그들은 진트레아로 이동하기 위해 가까운 거석으로 향했다.

거석은 세계 간 이동뿐만 아니라 장소 간 이동도 가능하게 했습니다. 그때 세계 간 균열로 인해 또 다른 괴수가 나타나자 신드릴이 차원의 문을 이용해 박살 내버렸다.

밸러의 괴수를 피해 겔도프의 은신처로 이동한 일행들이 영화의 장면을 나타난다. 신드릴은 엘프와 괴물의 융합된 힘으로 밸러의 짐승을 죽일 계획이었다.

한편 황제 머윈의 명령에 아발라 크는 거서전서를 찾아내고 에르딘 대위는 대현자 밸러를 디메리티움 감방에 가둬 버립니다.

에일라는 신드릴 대신 자신이 영약을 마시기로 자처하는데 그날밤 현상수배지를 챙겨둔 스키안이 혼자 어딘가로 이동합니다.

피얄과 에일라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고 에일라가 잠든 사이 피얄이 영약을 마시고 의식을 시작합니다.

한편 진트레아 제국에 먼저 도착한 스키안은 피얄과 에일라를 황제에게 넘기는 대신 거래를 제안합니다.

죽음의 고비를 수차례 넘긴 피얄은 눈동자 색이 변하며 눈을 뜨고 힘을 각성한 피얄과 에일라는 사랑을 나눕니다.

수습생 아발라크는 거석전서를 이용해 차원의 관문을 열려고 시도하는데 그대 실패하자 대현자인 밸러와 다시 손을 잡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진트레아에서 돌아온 스키안은 일행들을 안내하기로 하고 진트레아 병사들이 포진한 막다른 곳으로 그들을 이끄는데 모든 것이 스키 안의 책략이었고 7명의 전사와 궁수들은 진트레아 군으로 위장합니다.

한편 머윈은 차원의 관문을 이용해 다른 세계의 식량원을 찾으려 했고 밸러가 관문을 열자 에러딘의 정찰대가 그와 함께 들어갑니다.

에러딘과 펜릭을 제물로 바친 밸러는 완전한 혼돈의 힘을 얻게 되는데 스키안과 일행들은 진트레아 왕국 안으로 입성합니다.

계획대로 스키안은 피얄을 머윈 황제에게 넘겨주는 척하고 한때 사랑했던 머윈에게 광분한 피얄은 괴물의 힘을 각성하는데 밸러가 키우는 괴수가 그 앞에 등장합니다.

한편 에일라와 일행들은 텅 빈 곳간을 보여주며 민중의 봉기를 일으키고 궁 안으로 들어갑니다.

신드릴은 주거석을 파괴하러 떠나고 에일라는 머윈 황제를 맡기로 합니다. 치명상을 입은 머윈은 결국 눈을 뜬 채 숨을 거두는데 혼돈의 힘을 얻은 밸러가 왕국으로 복귀합니다.

한편 괴수에게 밀리던 피얄은 벌크업을 시도하고 놈에게 거대 칼을 날립니다. 그때 이성을 잃어버린 피얄이 아군까지 해치자 에일라는 어쩔 수 없이 사랑하는 남자를 죽이고 마는데 그 사이 신드릴이 주거석을 파괴하자 그 에너지로 시공간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여러 세계가 하나로 합쳐지는 천구의 합이 일어납니다. 여러 아인종은 물론 괴물과 뱀파이어 또한 하나의 세계에서 살게 되는데 아발라크가 신트라의 시리 공주를 발견하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판타지 영화에 출연하는 사람들

양자경, 미런 맥, 소피아 브라운, 제이콥 콜린스 레비, 미니 드라이버, 프란체스카 밀스, 레니 헨리, 조디 터너스미스, 리지 애니스, 조이 바테이, 단델라이언휴 노벨리, 칼란, 딜런 모런, 나다니엘 커티스, 브라이언, 자크 와이어트, 에이미 머레이, 헤베 비어살, 카트린, 마크 롤리, 케리 퀸, 킴 아디스, 사무엘 플레킨, 재커리 하트 등이 출연하였다

리뷰와 객관적인 평가

이번 영화는 SF 판타지 액션 영화이다. 제목은 위쳐: 블러드 오리진(2022) 이 헐크처럼 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대체로 재미없고 지루하고 보다가 그만뒀다는 악평들이 많고 미국 평점 사이트에서는 메우 낮은 점수인 4점 정도 되는데 사실은 가장 낮은 점수인 1점이고 직원이나 아르바이트생들이 10점을 주어서 그 정도 나온 거 같다. 이 영화는 망하려고 만든 영화이다라는 대부분의 리뷰가 매우 악평들이 많다.

판타지 영화인데 흑인 엘프라는 인물이 나오는 것도 그렇고 중국인 여자 양자경이 출연한 것과 여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뭔가 성 평등 지향적인 영화인게 악평을 받은 절대적인 역할을 했고 또 난쟁이와 뚱보가 나오는 것도 악평을 받은 절대적인 역할을 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서양인들이 영화 만드는 것 중에 이런 영화는 삼류에도 끼지 못하고 진짜 잘 못 만든 영화이다. 미적인 감각도 부족한 서양 영화이다. 미르의 전설 2에서 보던 거석이 이 영화에서 발견했다는 악평도 있다. 영화 장면중 헐크처럼 변하는 모습도 어이가 없어서 피식 웃기도 했다. 그리고 첫 장면에 엘프가 흑인인 것부터 정상적인 영화가 아니라고 눈치챘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흑인, 페미니스트 젊은 여자 뭐 이런 걸로 주인공으로 만들면 무조건 망하는 거 모르나 아니면 알면서 저러는 건가 싶다. 대체로 이렇게 PC 뭍은 것들은 이상하고 망하고 재미가 정말 없고 영화가 구리다는 이런 악평들이 정말 매우 많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개인적으로 나도 이런 악평들에 동참하고 싶다.

결론적으로 절대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입니다. 저도 생각 없이 보고 여기까지 쓴 게 아까워서 쓰는 거니까 보고 후회하는 중입니다. 절대 보지 말기를 바란다. 시간 아깝고 불쾌하기만 한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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