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 인 더 그라운드 영화 결말을 포함한 줄거리
행복을 위해 한적한 곳으로 이사 온 엄마 사라와 아들 크리스는 폭력적인 남편과 이혼을 한 후 장난치며 행복을 꿈꿨지만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아들 크리스. 얼마 후 아들 크리스가 나타났지만 그날 이후 아들 크리스가 낯설게 느껴지는데 영화 홀 인 더 그라운드는 요약하자면 이런 내용의 영화이다.
새로운 곳으로 이사 온 엄마 사라는 아들 크리스가 잘 적응하기를 바라지만 적응을 잘 못하는 크리스를 보며 걱정하는데 차를 타고 가다가 수상한 할머니가 나타나는데 괜찮냐고 물어봐도 대답은 돌아오지 않는다.
집으로 돌아온 엄마 사라와 아들 크리스는 거미를 발견하게 된다. 숲으로 도망간 크리스를 찾으러 숲으로 들어간 엄마 사라는 커다란 싱크홀을 발견합니다. 그때 갑자기 나타난 크리스를 안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날 밤 천둥번개 소리에 깬 엄마 사라는 크리스 방으로 가지만 크리스가 보이지 않는다. 신고를 하려고 하자 갑자기 나타난 크리스는 엄마 사라를 안심시킨다.
어느 날 지난번 봤던 할머니 노린이 또 나타난다. 그리고 네 아들이 아니라고 엄마 사라에게 말한다. 그때 할머니 노린의 남편이 나타나 할머니 노린을 데리고 간다.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할머니 노린 이 죽고 할머니 노린의 장례식을 찾아가게 되는데 그때 할머니 노린의 남편이 나타나 노린의 아들 제임스가 죽게 된 사유를 말해 준다. 그리고 제임스가 가짜 아들이라고 말하여 준다. 그리고 오랜만에 조깅을 숲에서 하던 사라는 숲에서 크리스가 아끼던 장난감 척을 싱크홀 근처에서 발견하게 된다.
집으로 돌아온 엄마 사라는 아들 크리스에게 숲에 들어갔냐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하자 엄마 사라는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자 아들 크리스가 화를 내며 식탁을 세게 밀친다. 그날밤 아들 크리스 방에서 어떤 소리를 들은 사라는 몰래 아들 크리스를 감시한다. 아들 크리스는 벌레를 씹어 먹고 있었다. 그런 아들을 본 엄마 사라는 아들 크리스를 의심하게 된다.
그리고 아들 크리스가 TV를 보는 순간 크리스를 감시하기 위해서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게 된다. 또한 엄마 사라는 아들 크리스에게 크리스가 싫어하던 치즈 가루를 주는데 싫어하지 않고 치즈가루를 먹는 아들 크리스였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테스트를 하게 되는데 바로 아들 크리스와 함께 했던 게임을 시작하지만 크리스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 엄마 사라는 넌 내 아들이 아니야라고 말하자 크리스는 사라를 집어던진다. 이런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크리스의 밥에 신경 안정제를 넣어뒀던 엄마 사라는 크리스가 신경 안정제에 반응하며 쓰러지자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그리고 거울을 통해 크리스의 모습을 확인하는데 자신의 아들이 아닌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혹시나 싱크홀 안에 자신의 아들이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한 엄마 사라는 싱크홀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거기서 오래전에 숨진 제임스의 해골을 발견하고 잠시 후 진짜 아들 크리스를 만나게 된다. 다행히 아들 크리스는 살아 있었다. 그때 괴생명체가 깨어나며 모자를 위협하게 되고 도망치는 사라의 팔을 누군가 잡게 되는데 그것은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라였다. 즉, 도플갱어였다. 겨우 소름 돋는 싱크홀을 빠져나온 엄마 사라와 아들 크리스는 집으로 오는데 갑자기 악마의 소리를 듣게 된다. 결국 엄마 사라는 집에 불을 지르고 끔찍했던 이 장소를 빠져나가는 엄마 사라와 아들 크리스였다.
하지만 여전히 아들 크리스가 진짜 크리스인지 의심하는 엄마 사라와 집안을 온통 거울로 뒤덮여 놓은 연출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이 난다.
영화에서 활약한 배우 중심으로 정리한 등장인물
세아나 커스레이크(사라 오닐), 제임스 코스모(데스 브래디), 시몬 커비(루이즈 콜), 제임스 퀸 마키(크리스 오닐), 카티 오우티넨(노린 브래디), 오운 맥컨(제이 콜) 등이 출연하였다.
담백한 리뷰
홀 인 더 그라운드 영화는 2019년 한국에서 개봉된 아일랜드에서 제작된 수입 영화이다. 싱크홀과 관련된 공포영화인데 개인적으로 심심하기도 하고 무료한 시간을 때우기 위한 시간 때우기 용도로 유튜브에서 결제하고 시청한 아일랜드 영화이다.
객관적인 지표로 이 영화의 평점을 보여주자면 메타크리틱에서는 63점과 5.4점이었고 로튼 토마토에서는 신선함 88%, 관객들 점수로는 49%였다. 그리고 IMDb에서는 5.7점을 얻었다.
Letterboxd에서는 2.9 점으로 아쉬운 흥행 성적을 받았고 키노포이스크에서도 5.26점으로 아쉬운 점수를 받았다. 더우반에서도 5.1 점이었고 국내 포털 다음은 아쉬운 점수인 4.9 점이었고 피디아는 2.4 점이었다.
처음엔 미국영화인지 알고 봤는데 아일랜드 영화인 점이 신기했다. 이 영화를 보고자 한다면 그래도 한 번쯤 보면 좋을 거 같다. 리뷰는 여기까지 적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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