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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Outback 2019)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호주 영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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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영화 호주를 배경으로 한 줄거리

호주의 대자연을 만 끼 하기 위해 미국에서 호주로 여행을 온웨이드와 리사 커플이 등장한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웨이드의 기분이 많이 좋지 않아 보인다. 사실 웨이드는 비행기 안에서 그녀에게 프러포즈를 했지만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던 리사는 그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이었다.

그렇게 리사는 웨이드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서 그를 달래주기 시작한다. 이들은 호주의 해안가에서 수영을 하게 되는데 하필 그때 웨이드가 해파리에 쏘이게 된다. 어찌 되었건 두 사람은 이를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차로 호주의 대자연이 펼쳐진 아웃백이라는 장소로 향한다. 한참을 달린 웨이드와 리사 이들은 긴 여정 끝에 드디어 목적지 근처에 도착하지만 갑자기 핸드폰의 내비게이션이 길을 헤매기 시작하고 결국 웨이드와 리사는 사막 한 복파에서 길을 잃어버리게 된다.

일단 웨이드와 리사는 높은 지형으로 올라가 주변을 살펴보기로 하는데 얼마 후 높은 지형으로 올라온 두 사람은 눈앞에 펼쳐진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푹 빠지게 되지만 해도 지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음을 인지한 두 사람은 서둘러 차가 있는 곳을 향해 돌아갑니다. 하지만 잠시 후 아무리 가도 차가 보이지 않는 웨이드와 리사는 사막 오지에서 길을 잃게 되자 두 사람은 조금 당황해 하지만 달리 방법이 보이지 않자 두 사람은 사막 한복판에서 밤을 지새우게 된다.

다음날 아침 해파리에 다리를 쏘인 웨이드의 상태가 점점 악화되기 시작하고 이들은 서둘러 차량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걸어도 차는 보이지 않았고 이제야 사막 오지에서 길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인지한 두 사람은 공포와 패닉에 휩싸여 버리게 된다.

그리고 그날밤 전갈 한 마리가 두 사람 사이에 나타난다. 다음날 아침 엎친데 덮친 격으로 리사가 전갈에 쏘이게 되고 웨이드는 절망에 빠져버립니다. 그는 리사를 업고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차를 향해 죽기 살기로 나아가기 시작하는데 그렇게 절망에 빠져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찰나 비행기 한대가 저 멀리서 날아온다. 하지만 비행기는 두 사람을 지나치게 되지만 웨이드는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구조요청 문구를 만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무언가 생각인 난 웨이드는 나무 막대기를 이용해 길을 표시하며 무언가를 가지러 향합니다. 잠시 후 물통에 소변을 받아 마시기 시작하는 웨이드이다. 하지만 이 시각 정신을 차린 리사는 주변에 야생동물이 있음을 인지하고 공포에 질린 채 어디론가 향하기 시작한다. 결국 길이 엇갈린 웨이드와 리사이다. 다음날 아침 웨이드는 소변을 마시며 부족한 수분을 채우고 리사는 풀잎에 묻어있는 이슬을 핥아먹으며 목마름을 채웁니다. 그리고 얼마 후 기적적으로 차량을 발견한 웨이드는 시동을 걸어보지만 차량의 배터리가 나가 시동이 걸리지 않는 최악의 상황이다. 

얼마 후 웨이드는 무언가 큰 결심을 합니다. 갑자기 차량의 워셔액을 마시기 시작하는 웨이드이다. 그는 고통을 호소하며 수분을 받아내기 시작한다. 사실 리사를 살리고 싶었던 웨이드는 그는 자신의 몸을 버려가며 소변을 받아 그녀에게 건네주려 했던 것이었는데 하지만 워셔액을 마신 웨이드는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게 되고 이 시각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있던 리사가 웨이드의 흔적을 극적으로 발견하게 됩니다.

잠시 후 기적적으로 다시 만나게 된 웨이드와 리사이지만 워셔액을 마신 웨이드는 고통 속에 몸부림치고 있었고 그는 리사를 위해 모아둔 소변을 그녀에게 건넵니다. 그렇게 웨이드는 숨을 거두게 되고 리사는 큰 슬픔에 잠긴 채 차량이 있는 곳을 향해 한 발짝 두 발짝 나아가게 되죠. 그녀는 웨이드가 건넨 소변을 마시며 며칠간 더 생존할 수 있었고 마침내 지나가던 농부에 의해서 구조되게 됩니다.

영화에 출연한 등장인물

테일러 위즈(웨이드 켈리 역)는 주인공이고 리사의 남자친구이다 사막에서 길을 잃고 온갖 고생을 다하다 죽는다. 로렌 로프버그(리사 색스 역)도 마찬가지로 주인공이고 웨이드의 여자친구인데 비행기 안에서 웨이드의 청혼을 거절한다. 마찬가지로 남자친구 웨이드와 사막에서 길을 잃고 온갖 고생을 다하다가 남자친구 웨이드가 준 웨이드가 싼 소변을 마시며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다.

친절하게 해석한 리뷰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사막 오지에서 생존하려는 두 사람의 처절한 사투를 넘어 웨이드의 희생이 매우 돋보였던 영화이다.

영화에서 독특했던 점은 청혼을 하고 둘이 사막에 간 것과 해파리에 물렸지만 병원에 가지 않은 점과 안전한 여행길이 아닌 곳으로 여행하고 점점 길을 잃는다는 것이다. 결국 차를 두고 산등성이로 올라가는 것과 노을 바라보는 것도 웃겼다. 그리고 길을 잃고 밤이 찾아오며 패닉에 빠져버린 두 사람이었다.

결국 웨이드와 리사는 통증을 참고 차를 찾으러 가지만 차를 찾지 못하고 또 사막에서 밤을 지새운다. 그러다 전갈에게 물린 리사는 의식을 잃는다.

그리고 의식을 잃은 리사를 두고 어디론가 떠나는 웨이드는 자신의 오줌을 받아서 마신다. 그사이에 깨어난 리사는 웨이드를 기다리지 않고 어디론가 떠난다. 그러다가 길을 엇갈리고 만나지 못하는 두 사람이다. 다행히 살아서 삼일째를 맞게 된 웨이드와 리사이다.

다행히 차를 발견한 웨이드는 차에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것을 알게 되고 원점을 돌아온다. 그러다 워셔액을 마시고 웨이드는 죽는다. 영화가 실화라는 점이 우습기도 하지만 놀랍다.

이 영화의 교훈을 말하자면 물을 많이 가지고 가라, 사막에서 개념 가지고 이동하라, 부동액을 먹지 마라, 똑똑한 사람을 사귀어라 인 것 같네요. 심심하신 분들은 한 번쯤 볼만한 바보들이 주인공인 영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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